인천시에서는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를 위해 한의학 난임 치료를 지원합니다.
2020년에는 난임부부 150명이었던 지원대상을 올해 2021년에는 250명으로 확대, 더 많은 난임부부의 치료를 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천광역시의 난임자 추이는 늘어가는 추세이고 그에 따라 출생아 추이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생아 수를 보면 5년사이에 만명이 줄어들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시가 두 팔 걷어붙이고 난임부부를 위한 치료를 지원하고 있는것입니다.
난임치료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면서, 그와 동시에 어여쁜 아이들을 건강하게 품에 안을수 있기를 바라는것이 인천시의 마음입니다.
난임 치료 지원의 대상자는
사실상 혼인관계에 있는 난임부부, 신청일 현재 부부 중 한 사람이 인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난임부부의 여성이 주요 대상자입니다.
주 1회 이상 지정 한의원에 내원이 가능하며 치료기간(한약 복용) 동안 양방 난임시술을 받지않아야 합니다.
신청방법은
2021년 2월 17일 (수) 부터 모집 완료시 까지 이며,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방문신청시 지참 서류는
최근 5년이내의 난임진단서, 자궁난관조영술 결과지, 정액검사 결과지 입니다.
서류를 잘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난임 치료 선정자를 결정하는 과정.
월 2회 선정위원회를 열어 신청자를 대상으로 난임 검사결과 및 남성 배우자의 난임 등 기저질환을 심사하여 지원자를 최종선정 하게 됩니다.
그렇게 선정된 250명이 모두 결정되면 신청을 마감합니다.
본인이 지원자로 선정이 된다면
3개월동안 한의학 치료(1인당 120만원) 실행하고 치료 종료후에도 3개월동안 추적관찰을 하게 됩니다.
인천시에 거주하는 난임부부들이 도움을 받아 예쁜 아이들을 건강하게 품에 안아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원하시는 모든 부부에게, 꼭! 건강한 아이들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blog.naver.com/incheontogi/22224675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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