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키우기2 구피키우는 이야기 네번째-세상에...이럴수는 없습니다ㅠㅠ 잘키우는줄 알았던 구피들이....순식간에...하늘로... 너무 충격이어서 사진이고 뭐고...멘탈도 하늘로갔습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거죠? 진짜 멍청하게 키우니까 괜히 구피들만 희생되고ㅠㅠ 2자리수였던 아이들 수가 1자리수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ㅠㅠ 진짜 저 멍청한가봐요ㅠㅠㅠ 빨리 조치를 취해줬어야했는데ㅠㅠㅠㅠ 진짜 너무 후회스럽습니다ㅠㅠ 잘키우겠다고 장담을 했는데...어머니를 볼 낯이 없네요... 잘키우는줄 아실텐데ㅠㅠ 남은 아이들이라도 건사해서 잘키우고싶은데... 아직 공부할게 산더미처럼 쌓였네요... 빨리 공부해서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겠어요ㅠㅠ 이번에는 진짜 단 한마리도 떠나보낼수없어요ㅠㅠ 너무 많이 떠나가서...죄책감이 생겨요ㅠㅠ 못난 사람 만나서 제대로 살지도 못하고 갔을거 생각하면 .. 2020. 12. 9. 구피 키우는 이야기 두번째. 한참 늦은것같지만..."구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원래는 키우면서 바로 알아보고 어떻게 더 잘 키울지 고민해봤어야했지만... 일단 키우는게 급급했던 저는...이제서야 "구피"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구피는 난태생이라는데...난태상이 뭔가했더니.. 알을 낳는게 아니라 암컷의 배 안에서 부화까지 다 이루어져서 낳는것을 말합니다. 저는 물고기는 무조건 다 알을 낳는거라고 생각해서... "난태생" 이라는 말도 처음 들어봤거든요. 진짜..이쪽에 무지한게 벌써부터 드러납니다ㅠㅠ 구피 말고도 많은 물고기들이 이런 방식으로 새끼를 낳는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물고기의 지식이 늘어나네요... 저희 집 구피는 아직 크게 무늬가 있거나 크기 자체가 크거나 하지 않는데... 검색해서 알아보니 이렇.. 2020.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