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 물갈이1 구피 키우는 이야기 세번째 오늘은 일요일이고, 물갈아준지도 꽤 지난것같아서 물갈이를 시도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애들이 여름때보단 덜 돌아다니는것같은 기분이... 제 착각일까요? 활발하지 못한것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어서 조금 걱정이긴합니다. 아무튼, 물을 갈아주기 위해서 어제? 엊그제?부터 수돗물을 받아놓은게 있어서 바로 물 갈아주기 돌입했습니다. 이번까지 4번째 물갈아주는것같은데...몇번을 해도 편한 방법을 못찾겠어요ㅠㅠ 이 놈들이 꺼내기만 하려면 어찌나 날쌔게 움직이는지...이사준비도 만만치 않습니다ㅠㅠㅠㅠ 그래도 다행히 잘 꺼내서 다른 곳이로 잠깐 옮겨놓고, 수조를 닦아줍시다!! 밑에 깔린 작은 돌?들이랑 수초들이랑 큰 돌맹이들까지 꺼내서 닦아주고... 수조도 닦아주고...그동안 이 놈들이 싸놓은 변들이 눈에 보일만큼 크.. 2020.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