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걸어보며 떠들기7 마스크 없이 돌아다녔을 그 때가 그립네요. 진짜 올해부터 너무 좋지 않은 일들만 일어나서...한국 뿐만이 아니라 세계 어디든말이죠.. 괜히 2020년이 끝나가고, 연말이 다가오니까 마스크 없어도 자유롭게 돌아다녔던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그땐 마스크는 감기 걸렸거나 황사나 미세먼지 아니면 안쓰고 다녔어도 괜찮았는데... 바깥 볼일 때문에 잠깐 나가면서도 불안하고...근데 또 하늘은 너무 파랗고... 일때문에 나갔어도 어디 들리지 못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와야하니까... 밖에 잘 안돌아다니는 저를 위해서 이런 바깥 사진도 잘 보내주시거든요. 어머니는 어쩔수 없이 일터까지 걸어다니시거든요. 시기가 좋지 않은걸 알지만...생활은 해야하니까.. 저는 일때문에 나가는거 아니면 진짜 집콕, 집순이라서요...밖에 잘 안다니거든요. 맛집찾아다니고, 막 관광.. 2020. 11.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