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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떠들기18

예능 무한도전의 무도 공개수배는 레전드!! 진짜 제가 무한도전을 좋아했고, 많이 봤고, 지금도 여전히 많은 복습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많이 복습했던 에피소드는 부산에서 진행되었던 무도 공개수배입니다. 현직 경찰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로 추격전을 벌이면서 공개수배 된 멤버들을 잡으러 다니는데... 평소에 범인들이 어떻게 잡히는건지 과정을 대략적이나마 알수 있어서 좋았고, 경찰 분들도 시민분들도 예능이 아니라 정말 범인을 잡으려는 그 의지가 활활 타오르는것같아서 좋았습니다. 예능이라고 막 봐주면서 하는건...재미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 룰은 간단했습니다. 부산밖으로 도망가지 않고 그 안에서 밤 8시까지 버텨내면 상금 천만원!!! 과연 무한도전 멤버들은 경찰들과 시민들의 눈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수없이 봤고, 다음 진행이 어떻게 될지 .. 2021. 3. 23.
슬램덩크는 최고의 스포츠만화임이 틀림없습니다! 슬램덩크를 보았던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 그 노래!!!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진짜 이 노래만 들으면 괜히 농구코트 가서 농구한판 해야할것같고..(농구못하지만...;;) 어디선가 강백호가 튀어나올것같고...덩크슛하려다가 백보드에 부딪힐것같고ㅋㅋㅋㅋㅋㅋ 백보드하니까...생각나는데 현주엽 선수가 옛날에 백보드를 부쉈던...ㄷㄷㄷ 어렸을적엔 농구에 관심도 없어서 잘 몰랐는데, 최근에 농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여러가지 영상들 보고 있는데 현주엽 선수 그 영상도 봤거든요...진짜 대박이었습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슬램덩크의 최고의 OST 한번 듣고가실까요? 유튭 "SBS Radio 에라오" 공식 채널에서 업어왔습니다. 가수 박상민 님이 라이브로 부른 영상이 있더라구요..^^ youtu... 2021. 3. 19.
오란고교 호스트부 - 화이트데이하니까 생각나는 애니 일본에서 발행했던 만화의 제목은 오란고교 호스트부였지만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만화책은 그대로 호스트부, 어째서인지 애니메이션만 오란고교 사교클럽으로 이름이 바뀐 애니메이션입니다. 저도 중간중간 제목이 헷갈릴수 있어서 미리 써봅니다. 오란고교 호스트부 = 오란고교 사교클럽 = 오란고교 꽃미남 클럽(TV드라마판. 한국제목).... 다 같은 작품입니다~~ㅎㅎㅎㅎ 서민 후지오카 하루히가 장학생으로서 오란고교에 입학한 후에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만화였습니다. 총 18권으로 만화책은 완결이 났고, 정말 완벽했던 만화책이었습니다. 제가 정말 순정만화쪽이나 러브코미디? 이런 쪽은 만화든 애니메이션이든 안보는 편인데, 거의 유일하게 보았던 순정만화였습니다. 남여주가 엮인다고 해도 그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 아닌 거의 곁다리.. 2021. 3. 13.
한국 전래 동화 이야기 "배추도사 무도사의 옛날 옛적에" 저의 어린시절을 정말 행복하게 해주었던 그 만화!! "배추도사 무도사"!! 입니다ㅋㅋㅋㅋㅋ 진짜 이 만화 할 시간만 되면 티비앞에 앉아서 꿈쩍도 안했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 지금은 "왓챠 플레이"에서 볼수 있어서 쉽게 볼수 있지만, 그 시절에는 티비나 비디오가게에서 빌려오는 비디오밖에 없었으니, 참...본방 보려고 애를 썼던 추억이 있는 만화입니다^^ 이번에는 특히나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 두 편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연이낭자와 버들도령" 그리고 "한락댁이" 입니다. 저렇게 귀엽고 이쁜 우리 연이를 괴롭히는 새엄마. 옛날부터 어느나라던 새엄마란 존재는 자기 배아파 낳은 딸 아니라고 참 많이도 괴롭히더라구요. 신데렐라를 봐도 그렇고...콩쥐팥쥐를 봐도 그렇고....참... 암튼, 연이를 괴롭히.. 2021. 3. 4.
간만에 생각나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 그리고 음악. 그냥...갑자기 생각나서 어제 오늘 지금 이 시간까지 퀸의 음악에 빠져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퀸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 세대도 아니었고, 음악이 유명하다는것만 알지 그 분들이 어떤 가수였는지 알지도 못했지만.....2018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인해 퀸의 음악을 만났고, 제 음악 리스트에서도 빠지지않고 있습니다. 비록 영화로 먼저 알았지만, 그들의 음악에 빠져는건 한순간이었습니다. 정말...레전드 밴드였다는게 실감날만큼... 좋은 음악들이 많았고 제가 모르고 들었던 음악들이 퀸의 노래였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가까이에 그들의 음악이 있었는데 저는 모르고 살았습니다...^^;;; 영화관에서 보고 그 뒤로도 가끔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제가 음악영화? 이런걸 잘 안봐서 거의 처음으로 영화관에.. 2021. 1. 14.
웃음이 필요할땐 뭐다? 옛날 예능이지! 요즘 예능도 재미있긴 하지만.....원초적인 웃음은 진짜 옛날 예능이 더 날것이었던거같아서... 가끔 정말 웃고 싶을때는 예전 예능들을 찾아보곤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쿵쿵따라던지, 위험한 초대...이런 것들이요ㅋㅋㅋㅋㅋㅋ 정말 실컷 웃고 나면 그날의 스트레스는 확 풀리는것같아서 코미디프로그램을 좋아합니다ㅋㅋㅋㅋ 근데 또 정통 코미디프로는 잘 안보는게 함정..?ㅋㅋㅋㅋㅋ 웃찾사나 개콘같은거요ㅋㅋㅋㅋㅋ 저는 그런것보다 그냥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의 케미가 보고싶기도 하고... 애드립들이 난무하는것을 좋아하기때문에, 개콘도 정규코너는 별로였지만 마지막에 다 같이 나와서 애드립대결(?)하는건 진짜 재미있게 봤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형돈님의 개그스타일을 좋아하기때문에....무도도 가끔 .. 202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