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5 언택트 시대의 크리스마스 한번만 참아볼까요? 대 언택트의 시대. 이 시기에 크리스마스는 다들 한번씩만 참아볼까요? 원래는 잘 챙기지도 않았던 크리스마스가 이렇게 위험으로 다가오는 이 시대... 참...사람들 삭막하게 만드는 것같은 바이러스때문에 이게 무슨 고생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그렇다고 무분별하게 사람들 만나고 모임가지고 그러면...확진자는 늘어납니다ㅠㅠㅠㅠ 새해 대신에 이 분들을 먼저 만날수도 있어요ㅠㅠㅠ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ㅠㅠㅠㅠㅠ 서로 모이지 못하는건 안타깝지만..우리는 21세기에 살고 있고, 우리를 비대면으로 만나게 해주는 물건들이 많잖아요. 가령..이런거? ....아직 크리스마스까지는 한달정도 남았지만...그때가 고비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 지나면 또 연말이고...새해고...진짜 사람들 모일 수 있는 조건은 다 갖췄으니까요.. 2020. 11. 24. 일기장..쓰시나요? 집을 정리하다가 엄마가 쓰셨던 일기장을 발견했거든요, 그래서 불현듯...일기장 생각이 났습니다ㅋㅋㅋㅋ 엄마가 쓰신 저의 육아일기?같은 일기를 보고서 또 제 기억엔 없는 추억을 떠올리다... 저도 일기 한번 쓰려고 샀던 그 많은 다이어리들을 떠올리게 됐어요... 연말이나 새해에 좋은 다짐과 생각으로 다이어리를 많이 사지만..결국 쓸모없어지는..;;; 진짜 일기장 쓰는건 좋은 습관인데..그게 습관으로 잘 안붙어서 문제인것같아요. 요즘은 이 블로그를 일기장 대용으로 쓰고 있긴한데... 여기엔 숨기고 싶은 이야기나 혼잣말같은건 쓰기 어려우니까... 한번 비밀 일기장을 만들어보고는 싶은데...계속 쓸지가 걱정되네요...이것도 작심삼일로 끝날것같아서ㅋㅋㅋ 종이 다이어리에 쓰면 이런 맛이 있는데ㅋㅋㅋㅋㅋ 괜히 티비에.. 2020. 11. 23. Hate - 저는 진짜 정말..오이가 싫어요ㅠㅠ 예전부터 오이 싫어한다고 하면 단순히 편식한다고 생각해서 더 싫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사람들 인식이 많이 나아지긴했는데..그래도 유난 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는 오이가 무슨 맛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냄새부터가 마음에 안들거든요.. 이미지 구하면서도 진짜 너무 싫었어요....모니터에서 오이냄새나는것같고ㅠㅠㅠㅠㅠ 그 사람 미치게하는 오이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그게 진짜 역하고, 막 토할것같은 기분이 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게 너무 심한건지 제가 유난인건지 모르겠지만.. 오이과?의 음식들도 다 싫거든요. 수박이나 참외쪽도 싫고 멜론도 자주 보는건 아니지만 그런 냄새가 나서 있어도 안먹는 과일이구요. 원래는 수박정도는 잘 먹었었는데...중학생때인지 고등학생때인지 수박으로 음식하는게.. 2020. 11. 21. 다시 드라마 보는데 재미들었습니다! 집콕! 생활엔 역시 드라마죠! 그동안 보지 못했던 드라마나, 새로 시작한 드라마들 보는데 재미붙였습니다. 예전에 봤던 드라마들 복습하는 것도 재미있구요. 제 드라마취향은 조금 까다로워서...다른 사람들에겐 잘 말 못하거든요. 로맨스가 포함된 드라마에선 남주든 여주든 방황하지 않아야합니다. 섭남 섭녀한테 조금이라도 여지를 주는 모습이 보이면...고구마 100개는 먹은듯해서...잘 못보거든요. 오로지 세상에 둘만 있다는 듯한 이야기가 좋습니다. 그게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꼬인관계 풀어가는게 좋지...잘 가다가 꼬이는거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그리고 불륜...뭐 이런거 들어가면 잘 못보구요. 그래서 유명하다던 몇개의 드라마는... 시작도 안했습니다. 저한텐 영...안맞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시작한건 끝은 보는.. 2020. 11. 20. 비가 오는 날에 떠오르는 것들... 가을비? 겨울비?가 유난히 많이 내리는 어제와 오늘입니다. 이렇게 비가 많이 내렸던건 여름날의 그때 이후인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떠오르는 것들이 많습니다. 추억이 있는건 아닌데...그냥...괜히 그런것들이 있잖아요.. 노래나 영화나..분위기같은것들... 저는 일단...이렇게 비가 오면 꼭 듣는 노래가 있습니다. 비스트(현하이라이트)의 "비가오는 날엔" [세상이 어두워지고, 조용히 비가 내리면]..으로 시작되는 가사때문인지.. 아니면 팬이었던 그 때가 떠오르는건지...무슨 기분인지는 모르겠는데.. 비가오는 날이면 하루에도 몇번씩 듣는 노래입니다. 지금도 듣고 있구요. 참...노래는 좋아요...이젠 추억이 된 노래지만요.. 그리고 또 떠오르는것들은 영화죠. 많은 분들이 떠올리시는 그.. 2020. 11. 19. 구피 키우는 이야기 두번째. 한참 늦은것같지만..."구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원래는 키우면서 바로 알아보고 어떻게 더 잘 키울지 고민해봤어야했지만... 일단 키우는게 급급했던 저는...이제서야 "구피"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구피는 난태생이라는데...난태상이 뭔가했더니.. 알을 낳는게 아니라 암컷의 배 안에서 부화까지 다 이루어져서 낳는것을 말합니다. 저는 물고기는 무조건 다 알을 낳는거라고 생각해서... "난태생" 이라는 말도 처음 들어봤거든요. 진짜..이쪽에 무지한게 벌써부터 드러납니다ㅠㅠ 구피 말고도 많은 물고기들이 이런 방식으로 새끼를 낳는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물고기의 지식이 늘어나네요... 저희 집 구피는 아직 크게 무늬가 있거나 크기 자체가 크거나 하지 않는데... 검색해서 알아보니 이렇.. 2020. 11. 18.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